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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베트남 호찌민에
지자체 처음으로 다음 달부터
농식품전용 상설판매관을 운영합니다.

상설판매관은 문재인 신남방정책과 맞물려
다변화되는 해외시장에 지역 농산물과
가공식품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삼제제와 김, 육류, 김치 등을
주력 상품으로 판매할 계획입니다.

청주시는 5월에는 중국에,
9월엔 미국에 상설 판매관을
문을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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